지난 12월22일 밤에 경장동 벤츠 영업장 뒷편에서 지갑을 잃어버리고 두시간여 정도 지난 뒤에 앓아 찾아도 밤중이라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집에 갔었는데  환경미화원으로 일하시는 하태자님이 새벽에 청소를 하다가  주워서 지갑속에 들어있는 다른사람의 명함을 통해 저에게 연락을 해 주셔서 지갑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갑속에는 여러카드, 면허증, 명함등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찾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춥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자의 맡은 일에 열심히 일하시며 사시는 환경미화원 하태자님 같은 분들이 계셔 세상은 각박하고 어렵지만 우리의 사회는 밝아지고 따뜻해지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