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50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군산시투어 왔다가 길거리공연인 고은합창단 기획공연을 우연히 동국사입구를 지나가면서 보게 되었어요

울긋불긋가을에 정말로 어울리는 감동적인 공연이였습니다. 고은합창단원들의 고은선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각박해져가는 현실에 이렇게 시민들의 감성에 도움을 주시는 군산시에도 감동입니다.

내년에도 더 멋진공연 기대하며 아름다운 가을에 다시 고은합창단의 공연을 보러 갈까합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은합창단원님들 화이팅입니다.

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