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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9.08.08
조회수1698
제가 몇달동안 월명체육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3명의 용역이라고 하죠 일하는분이 있다는것까지 알게되었습니다
두분은 거론하지않겠습니다
안여사라는분은 잘알지도 모르지만 칭찬을 해야 마땅하다 싶어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괜히 저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아닌지 걱정을 일주일을하고
시청 공공근로 희망근로 부서과에 연결하여 통화후 이런일이 있는데 어떡했음 좋겠야고했더니 시청 홈페이지에 이런코너기있다고 너무 친절하게 다정하게 알려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안여사님 아님 희망근로 그 담장자 그분 칭찬드리고싶네요 그분이 민원만 받아봤지 칭찬을 한다고하니 처음엔 어리둥절하시더니
친절히 알려주시고는 제게 웃으면서까지ㅣ 더이상 해줄수있는건없다고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ㅠㅠ
제가 안여사님을 친찬하는이유는 희망근로하시는분들중 나이든분들이 있습니다 어른들과 노인들 그런데말이죠 땡볕에힘든데 걱정도해주시고 얼음도챙겨주시고 반찬도해주시고 나름 걱정을 해주셔서 너무감동받았습니다 그런분을 본적도없지만 노인들 어른들 하대 하지도않고 아낌없이 챙겨주는 느낌을받았습니다
과연 그런분이있을까요?
제가 이리저리 전화를 돌려 알아보았습니다 월명체육관 과장님은 여자분이라고하는데 저는 남자분인지 알았습니다
주사님이라고 불리는 남자분이 얼마전에 교통사고가 나셨는데도 불구하고 희망근로하시는분들 어른들께 인사하러 직접오셔서 웃으면서 수고하셨다고하시고
늘 하루하루 체육관에서 보실때마다 어른들께 먼저인사하시고 웃으면서 힘든거없으시냐고 묻는거 보고 정이많으시구나 느꼈습니다
그분께도 고맙게 느꼈구요
안여사님이 그분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용역이라고들었습니다 시청에서는 1년에한번씩 계약을한다고 들었는데
안여사님 같은사람이 평생 계약직이나 정직원이였음좋겠다는생각을했습니다
책임감에 여자분이 어른들께하는거보니 마음이따뜻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력이 너무없다는거입니다
체육관은 큰데 용역 몇분에 다른분들 몇밖에없는거 같아서 효율적으로 운영이되었음좋겠다는 생각을해보았습니다
노트북에 차안에서 대충쓰다보니 횡설수설한거같네요 죄송합니다 암튼
칭찬드립니다
군산에 안여사님 처럼 어른들께 잘하는 분이 있어서 따땃한 정을느껴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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