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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03.03
조회수1774
안녕하세요.
군산시를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부탁을 받고 칭찬하고 싶은 분이 생겨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이모는 가족 없이 혼자 살고 계시고 연로하시고 파킨슨병 투병 중입니다.
오래 전에 장애인 등록 요청을 드렸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였고
그렇게 잊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정동사무소 강현숙주무관님께서 직접 저희 집에 연락을 주시고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일일이 검토하셨던 것 같습니다.
주무관님께서는 병원 등 직접 발로 안 뛴 곳이 없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떠나 사람이라는 존재에 감동하셨다고 합니다.
제 친구들 중 복지업무를 하는 공무원이 있는데
업무가 엄청 힘들고 고되어서 사명감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런 과중한 업무 속에서 한명이라도 더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직접 발로 뛰시고 해결해주시는
강현숙주무관님! 정말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씨와 투철한 직업의식 모두 존경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더욱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실 강현숙주무관님 외 모든 공무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다들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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