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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09.08
조회수1546
매번 감사함을 느껴왔지만 이번일로 또한번 감동 받아 글 올립니다.성함을 알지는 못하는게 아쉬운데 신풍동사무소 복지부서 여직원분입니다.저희 어머니가 몸이 건강하지 못하셔서 매일 통화를 하는데 3~4일전부터 핸드폰 고장으로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하던중에 어머니가 도시락 지원을 받고 계시는게 생각이 나서 주민센터 복지부서로 전화해서 혹시 어제 도시락 챙겨 들어가셨는지 물어보니 빈도시락 내놓으시고 잘 챙기셨다하여 조금 안심했습니다.근데 제 전화가 직원분은 많이 걱정되고 신경쓰이셨는지 부탁도 안 드렸는데 저희집에 직접 가셨더라구요..걱정하는 저와 어머니가 통화할수 있게 저한테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받지를 못했습니다.어머니 뵙고 동사무소 가셔서 다시 저한테 전화주셨어요..어머니 건강히 잘 계신거 보고 오셨다고 걱정말라고..요즘 세상에 이렇게 친절한 공기관 직원분 저는 처음 봤습니다.너무 감동받았어요..회사일로 바로 찾아뵙지 못하여 답답한 자녀들은 이러한 직원분 덕에 한시름 놓고 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혹시 이 글을 신풍동사무소 높으신분이 보신다면 꼭 칭찬해주세요..너무 착하시고 친절한 직원이십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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