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중 일부가 이용자의 사생활 발설 문제
작성자 ***
작성일24.02.27
조회수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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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장님
군산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협의회 입니다
지난 토요일(24)일에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이용자분께서 센터까지 방문하셔서 울분을 토하고 가셨습니다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중 한분이 이용자와 나눴던 이야기를 다른 이용자에게 발설하여 문제가 발생한 것 입니다
시장님
장애인들도 사생활이 있습니다
군산에 다른 교통수단은 이용할 수 없어 장애인 콜택시만 이용해야 하는 이용자들은 이렇게 사생활 침해를 당해도 되는건가요
사실 이런 민원이 처음이 아닙니다
다른 이용자들한테도 민원이 들어와서
여러차례 구두로 교통행정과와 현재 위탁기관에 운전원 교육을 요구했는데 아직까지도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헌법 제 17조에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라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군산시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들에게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발생히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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