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4.03.31
조회수317
시정 운영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은파에서 먹거리 축제를 하며 제1 주차장쪽 광장을 이용하고 있더군요
그것까지는 좋습니다...은파를 활성화 시키는 취지에서의 시민들의 즐거움을 주는거니깐요
문제는 그곳을 지나가는 자전거들을 통제하는것에 있어서 제대로 통제좀 했음 합니다
전 자전거를 타며 은파를 많이 이용하는데 오늘도 여느때처럼 그곳을 지나가다 무심코 그 먹거리 축제 현장을 지나가게 됐습니다
물론 내려서 가야겠지만 항상 자전거를 타고 가는곳이라 무심코 지나갔는데 문제는 통제 하는 사람이 무턱대고 자전거 앞으로 가로 막고 서더군요
아니..통제를 하려면 신호봉 같은거라도 들고 자전거는 지나가지 못한다고 말을 크게 하던가 그러지도 않고 무조건 지나가지 못한다고 자전거 앞으로 그냥 가로 막아 버리면 어쩌자는 겁니까? 알았다고 하면서 덜 위험한곳에서 내리려 했더만 위험하게 끝까지 자전거 옆에 붙어서 따라오다가 갑자기 자전거 앞을 가로 막아 버려서 놀랬습니다...어린 학생 같던데 통제를 하려면 제대로 교육을 시킨 사람을 투입을 시키던가요
거기다 그옆에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학생이 저에게 험한말까지지 하더군요
사람들이 즐기는 공간이라 더 따지지 않고 내려서 가긴 했지만 통제도 제대로 된 통제를 해야 사고가 안나는 겁니다
제발 통제 교육 제대로 시키고 통제 투입 시켰으면 좋겠네요...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담당자 : 관광진흥과 |
작성일 : 24.04.02 |
|
---|---|---|---|
1. 항상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관심과 의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기하신 『시장에게 바란다』 민원(번호 11082)(2024. 3. 31.)은 은파호수공원 벚꽃야시장 운영에 따른 철저한 관리요청으로 이해되며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가. 현재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 일원에서 개최된 은파 벚꽃야시장은 - 우리 시에서 그간 군산 내항 백년광장 일원 활성화를 위해 운영·관리해왔던 ‘군산밤 푸드존’의 연장선으로, - 벚꽃 개화기를 맞이하여 행락철 은파 방문객에게 먹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을 기점으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여 이달 7일까지 총 10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이상 기온 등으로 인하여 벚꽃 개회시기가 늦어져 도내 대부분의 봄꽃 관련 행사가 3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 은파호수공원내 벚꽃이 개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은파 벚꽃야시장을 찾아주셨습니다. 다. 이와 관련하여 은파 벚꽃야시장을 관리함에 있어 은파호수공원을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 내 자전거 출입을 통제하였음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 행사 관리 직원들의 교육 등을 통해 은파 방문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남은 행사 기간 동안 은파 벚꽃야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겠습니다. 3. 기타 문의 사항은 군산시청 관광진흥과(063-454-336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