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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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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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2024-05-17121622.png (파일크기: 1486 kb, 다운로드 : 27회) 미리보기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 하차 장소 바로 앞에는
버스로부터 운송되어오는 화물을 수탁 또는 보관 하는 업체가 한 곳 있습니다.
시외버스가 도착하면 버스에 상차되어있는 화물을 가져가는데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빨리오거나 늦게올경우
버스기사가 보관소에 물건을 하차하고 버스는 차고지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해당 업소가 독점으로 운영되고 있다보니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1. 불친절한 서비스
타지역의 터미널같은경우 다양한 업체들이있어 내가 원하는 업체에 물건을 보관 및 수탁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전주만 해도 3곳에서 4곳의 업체들이 있어 친절하고 서비스 좋은 업체에 물건을 수탁,보관하고 합리적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가격 폭리
전주의 경우 버스에서 물건을 하차 후 바로 찾아가지 않을 경우 보관료를 무료 또는 1,000원의 요금을 받습니다.
그런데 독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의 보관소는 5,000원을 받고 자신의 기분에 안드는 손님은 7,000원을 받습니다.
전주에 비해 5배에서 7배 이상 비싼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전주 -> 군산간 버스 요금보다 더 비싼 물건 보관료를 받는 것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기이한 상황을 해당업체가 만들었습니다.
군산시에서는 시외버스 터미널에 다양한 퀵업체를 입점시키고 해당 장소를 공정하게 입찰을 통해 선정하여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시민들이 양질의 버스화물 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더불어 해당 업체의 불법적인 영업활동이 확인된다면 이에 합당한 행정절차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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