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4.05.20
조회수256
저는 수송동에 위치한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 앞에 도로는 엉망입니다. 사람이 걸을 수 있는 보도블럭이 없습니다.
시가 시민에 대한 배려를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도로 계획을 할 때 차만 다니는 길만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걸 왜 재가합니까?
정작 그런 것에 예산을 투자하지 않고 맨 도로 아스콘 공사만 하고 있으니 저는 답답합니다. 그런 사업이 안필요하다는 게 아니라
보도블럭 정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도로 계획시 그런 보도로 걸을 수 있는 길도 생각하지 않으니
친환경적이게 무엇이고 아이들을 위한 도시가 무엇인 지 의구심이 듭니다.
전북인구소멸이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어른들은 무심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걸어다니는 노인과 약자 학생들을 위해서
그런 것도 생각하지 않고 추진하셔서 보도블럭이 없는 도보자에 대한 사고가 한 건이라도 날 경우(도로계획시)더욱 더 깊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킬로 속도 제한과 신호위반 카메라로 요금만 내는 징벌적인 걸로 해결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더욱 더 근본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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