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관광 군산을 위한 아이디어
작성자 ***
작성일09.08.27
조회수1730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군산시민이 된지 2년이 다되가네요....
다름이 아니라 군산을 보면 곳곳에 철로가 있지만 쓸모없이 방치된것을 보고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 홍콩에서 2년정도 여행사 가이드로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하철과 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지만, 관광자원을 위해서 옛날의 땡땡이 전차가 아직도 도심을 누비고 다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습니다.
군산도 버려진 철로를 조금만 정비하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생각해도 군산만큼 전차를 자원화 할 만한 도시가 한국에는 없으므로, 거의 비슷비슷한 축제보다 훨씬 더 여행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있습니다.
또한, 새만금만 보고 가기 보다는 진포 해양공원과 일본식 구옥들을 좀 더 다듬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거리조성도 좋을 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50년전 먹거리 타운...(일본식 요리+군산 특산물+ 회+ 홍콩요리등)
그 거리는 축소된 전세계 먹거리를 모아놓은 듯한 ,,,
관광이 목적이므로 영화세트장 같은 전차분위기에 천천히 안전하게 다니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50만 관광도시를 위하여.....
군산시민이 된지 2년이 다되가네요....
다름이 아니라 군산을 보면 곳곳에 철로가 있지만 쓸모없이 방치된것을 보고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 홍콩에서 2년정도 여행사 가이드로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하철과 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지만, 관광자원을 위해서 옛날의 땡땡이 전차가 아직도 도심을 누비고 다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습니다.
군산도 버려진 철로를 조금만 정비하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생각해도 군산만큼 전차를 자원화 할 만한 도시가 한국에는 없으므로, 거의 비슷비슷한 축제보다 훨씬 더 여행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있습니다.
또한, 새만금만 보고 가기 보다는 진포 해양공원과 일본식 구옥들을 좀 더 다듬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거리조성도 좋을 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50년전 먹거리 타운...(일본식 요리+군산 특산물+ 회+ 홍콩요리등)
그 거리는 축소된 전세계 먹거리를 모아놓은 듯한 ,,,
관광이 목적이므로 영화세트장 같은 전차분위기에 천천히 안전하게 다니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50만 관광도시를 위하여.....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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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학님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용도를 다하는 우리시의 도심에 위치한 철도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일본식가옥과 먹거리등도 시정에 반영되도록 검토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시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김지학님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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