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친절한 보건소 직원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09.10.14
조회수1517
첨부파일
군산시 보건소에서 65세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독감예방주사를 무료접종하는 요즘, 신종플루의 영향(?)때문인지 보건소 앞에는 많은분들로 긴행렬의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긴행렬 만큼이나 보건소 직원들도 연일 격무에 시달릴것으로 보이는데...
그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의 친절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 역시 보건소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한다는 얘기를 듣고 척추압박골절로(장애6급)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10월13일 보건소를 찾았으나, 많은 사람들 틈에서 휠체어에 의지하지 않고는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입장이라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야할지? 난감해 하고 있는데, "최재흠" 이라는 명찰을 착용한 직원분이 밝은 얼굴로 휠체어를 가져와서 어머니가 이동하시는데 도움을 주심은 물론 친절한 안내로 무사히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생활속의 작은 실천이지만 너무나 큰 기쁨을 주신 최재흠 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산시의 공복인 공무원들의 작은 변화를 느끼는 하루가 된것 같아, 군산의 희망이 보입니다.
그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의 친절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 역시 보건소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한다는 얘기를 듣고 척추압박골절로(장애6급)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10월13일 보건소를 찾았으나, 많은 사람들 틈에서 휠체어에 의지하지 않고는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입장이라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야할지? 난감해 하고 있는데, "최재흠" 이라는 명찰을 착용한 직원분이 밝은 얼굴로 휠체어를 가져와서 어머니가 이동하시는데 도움을 주심은 물론 친절한 안내로 무사히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생활속의 작은 실천이지만 너무나 큰 기쁨을 주신 최재흠 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산시의 공복인 공무원들의 작은 변화를 느끼는 하루가 된것 같아, 군산의 희망이 보입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09.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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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관님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독감예방접종은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때문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오랜 대기시간으로 고생을 하였 습니다. 다행히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무사히 접종을 끝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앞으로 시민들께서 편안히 대기하셨다가 접종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중이며, 보건소 직 원분들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칭찬의 글을 올려 주신 이성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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