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과 자료실
낙뢰 피해 예방 국민행동요령 안내
작성자 안전총괄과
작성일23.05.08
조회수78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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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요령
낙뢰
- 낙뢰 예보시 외출을 삼가고 외부에 있을 땐 자동차 안, 건물 안,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빼고, 1m이상 거리를 유지합니다.
- 산 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 같이 긴 물건은 몸에서 멀리합니다.
- 평지에서는 몸을 낮게하고 물기가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골프, 낚시 등 야외활동 중일 때 장비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30-30 안전규칙을 지킵니다.
-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후에 움직입니다.
낙뢰 예상 시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호우 발표 시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에 대비합니다.
∙ 낙뢰 예보 시에는 외출하지 말고 집안에 머무릅니다.
∙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등산, 골프, 낚시 등을 계획할 할 경우에는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낙뢰가 예상될 때는 우산보다는 비옷을 준비합니다.
낙뢰가 발생할 때
1.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피해에 대비합니다.
∙ 스마트폰, 라디오 등을 통하여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합니다.
∙ 텔레비전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전자제품의 취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어 두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부터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합니다.
∙ 창문을 닫고, 감전 우려가 있으므로 샤워나 설거지 등을 하지 않습니다.
2. 산에서는 (대피장소 : 동굴,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 주변인들과 함께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납니다.
∙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서 돌풍이 몰아칠 때, 특히 바람이 많은 산골짜기 위의 정상 등지에서는
낙뢰 위험이 크므로 신속히 하산합니다.
∙ 높은 곳은 위험하므로 정상부에서는 낙뢰 발생 시 신속히 낮은 지대로 이동합니다.
∙ 번개를 본 후 30초 이내에 천둥소리를 들었다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즉시 몸을 낮추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안으로 대피합니다.
∙ 정상부 암벽 위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땅에 뉘어 놓고, 몸에서 떨어뜨립니다.
∙ 대피 때에는 지면에서 10cm 정도 이상 높은 절연체 위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등산장비 중 매트리스나 밧줄(로프), 침낭, 배낭 등을 깔고 몸을 웅크리고 앉는 것이 좋으며,
젖은 땅에 엎드리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 번개를 본 이후에 천둥소리가 들릴 때까지 시간을 센 후, 이 시간이 30초 또는 더 작다면
즉시 건물이나 자동차와 같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후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최소한 30분정도 더 기다렸다가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야외에서는(대피장소 : 건물, 자동차 안,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 등) 동료들과 함께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납니다.
∙ 벌판이나 평지에서는 몸을 가능한 한 낮게 하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합니다.
∙ 평지에 있는 키 큰 나무나 전봇대에는 낙뢰가 칠 가능성이 크므로 피합니다.
∙ 골프, 들일, 낚시 중일 때는 골프채, 삽, 괭이 등 농기구, 낚싯대 등을 즉시 몸에서 떨어뜨리고 몸을 가능한 한 낮추어
건물이나 낮은 장소로 대피합니다.
∙ 낙뢰는 주위 사람에게도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대피할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5~10m 이상 떨어지되,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추고 손을 무릎에 놓은 상태에서 앞으로 구부리고 발을 모읍니다.
∙ 낙뢰는 대개 산골짜기나 강줄기를 따라 이동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하천 주변에서의 야외 활동을 자제합니다.
∙ 마지막 번개 및 천둥 후 30분 정도까지는 안전한 장소에서 대피합니다.
∙ 자동차에서는 차를 세우고 라디오 안테나를 내린 채 차 안에서 그대로 기다립니다.
응급처치 행동요령
낙뢰에 맞은 때
∙ 낙뢰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를 옮기고 의식 여부를 살핍니다.
∙ 의식이 없으면 즉시 호흡과 맥박의 여부를 확인하고 호흡이 멎어 있을 때에는 인공호흡을,
맥박도 멎어 있으면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 마사지를 합니다. 또한 119 또는 인근 병원에 긴급 연락하고,
구조요원이 올 때까지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를 응급조치 하고 피해자의 체온을 유지시킵니다.
∙ 피해자가 맥박이 뛰고 숨을 쉬고 있다면,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의 다른 상처를 가능한 빨리 찾습니다.
몸에서 낙뢰가 들어가고 빠져 나온 부위의 화상을 체크하며, 신경계 피해, 골절, 청각과 시각의 손상을 체크합니다.
∙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안정케 합니다.
감전 후 대부분 환자가 전신 피로감을 호소하기 마련입니다. 환자가 흥분하거나 떠는 경우에는 말을 거는 등의 방법으로
환자가 침착해지도록 합니다.
∙ 등산 등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장소에서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단념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지혈 등의 처치를 계속 합니다.
∙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건강해 보여도, 감전은 몸의 안쪽 깊숙이까지 화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서
응급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수정일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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