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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2.04.04
조회수1191
어머니께서 기초연금신청기간이 되어서 우편물이 왔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서 가려고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어머니사인과 서류 등 필요한 것을 물었고, 아버지사인은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을 듣고 어머니와 함께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준비해온 서류를 제출하고 어머니께서 앉으셨고, 한 여성직원분이 이것저것 묻다가 '아버님 사인이 필요하다 다시 갔다가 오시라' 말하기에 조금 전 전화로 필요없다하셔서 준비하지 않고 왔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아 그래요? 누가 그랬지 그래도 받아오세요' 딱 이렇게 비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태도와 표정, 말투가 하대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집갔다 오는거야 얼마 걸리지도 않으니까 상관 없지만 적어도 그런 태도를 보이는게 참.. 어머니가 자리에 없었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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