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을 사랑하며 은파를 찾는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전국명소로 발돋움 하라고 그냥 있을 수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자고로 "국민의 건강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고 했습니다.

'물빛 다리' '은파 생태습지공원'이나 '산책로'는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정말 아름다운 구상과 시설!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은파 시민공원을 찾는 이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야경의 아름다움, 음악분수와 어우러진 음악! 영롱한 미!

환상적인 조명, 상큼한 음악이 걷는 이들의 귀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물빛 다리는 정말 황홀한 아름다움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은파]라는 이름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아름답습니다.

음악회 등 문화행사, 국민 건강 체조 보급, 운동시설의 다양화, 참 멋있습니다.

한가지 더 욕심을 내보자면요.....

을 중간 중간에 만들어 놓으면

신발을 벗어 들고 가족들과 걷기를 한다면

행복도 두 배, 사랑도 두 배나 될 것입니다.

꼭 내 고장 자랑인 은파에 여름이 오기전

건강지압 맨발 걷기 코스를 중간중간에

시설을 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시장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