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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의 기본정신
작성자***
작성일10.08.20
조회수815
첨부파일
며칠전 방문했던 운현궁이란 곳에서 음식점의 횡포가 이런것임을 뼈졀하게 느꼈습니다. 메뉴판엔 떡하니 1인분씩 단가가 적혀 있었고 그랬기에 한치의 의심없이 추가로 1인분을 시켰습니다. 계산을 할려고보니 청구서에 추가로 시킨게 2인분으로 표기가 되어있더군요 직원에게 물었으니 자기네는 1인분씩은 따로 판매하질 않는다라며 다 먹었으니 어떻하겠나며 토해낼수도 없는일이지 않냐는 기본도 안되어있는 소리로 소비자를 농락하더군요, 주문을하면 청구서를 가져와서 손님이 확인할수 있게그름 해야하는 절차도 생략한체 본인들 맘데로 1인분을 2인분으로 받아놓고 어찌나 당당하시던지 메뉴판에 1인분은 안된다라는 내용도 명시가 안되있음에두 본인들 맘데로 룰을정해 장사하는 이런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