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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野)한밥상이 좋다!!
작성자***
작성일10.11.08
조회수803
첨부파일
나는 야(野)한밥상이 좋다 전주MBC 특별기획HD다큐멘터리
어디서 온지 알 수 없는 먹을거리로 위협받는 오늘날의 우리의 밥상을 지키기 위한 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제철음식이 몸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 제철 지역 먹거리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오늘 우리는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음식과 같이 우리가 잊고 지낸 진정한 먹을거리, 참 먹을거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패스트푸드, 글로벌푸드 등 서구식 식생활에 의해 잃어버린 미각을 회복하면 빼앗긴 우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로 ‘상생’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얼굴있는 거래’로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건강을, 생산자에게는 풍요를 주는 로컬푸드 건강한 밥상, 바로 완주군이 앞장서겠습니다.
1) 잠자는 혀를 깨우다 (이탈리아 미각수업의 효과) 텃밭 옥수수에서 초콜릿 맛이 난다는 아이들, 대체 이유가 뭘까? 이탈리아가 의무화한 학교 미각수업 현장을 찾아 오감으로 체득하는 수업 모습과 미각수업이 지역을 완벽히 변화시킨 사례를 취재해 미각회복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2) 우리는 뭘 먹고 사는가? ( 헝그리 플래닛 ) 2010년 오늘 우리는 대체 뭘 먹고 살까?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 엄청난 푸드마일의 글로벌푸드, 어떻게 만든지 알 수 없는 패스트푸드에 둘러쌓인 우리가 되찾아야할 진정한 먹거리는 무엇인지 건강한 먹거리 ‘백 년 전 밥상’을 찾아가본다.
3) 착한밥상 이야기 (텃밭의 제철먹거리 예찬) 지역 제철먹거리로 만든 착한밥상이 무엇일까? 도시 생활을 등지고 내려온 맛의 달인들이 펼쳐놓는 로컬푸드의 힘을 들어본다. 또, 감기로부터 아이들을 구한 기적의 일본 유치원 사례를 통해 왜 우리가 로컬푸드를 섭취해야하는지 알아본다.
4) 로컬푸드, 상생(相生)을 논하다 (일본 지산지소 사례) 소비자에게 건강을! 생산자에게 풍요로움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기위한 열쇠는 다름 아닌 로컬푸드이다. 농산물직판장을 이용하는 일본소비자와 채소를 납품하는 일본 농민의 모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5) 로컬푸드, 희망을 보다. (건강밥상 꾸러미) 로컬푸드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노력, 우리에게도 있다. 읍면별로 재배된 건강한 농산물을 ‘꾸러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전북 완주의 사례를 통해 희망 없던 시골마을이 건강한 삶의 터전으로 변모하는 희망찬 모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