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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육종연구소 준공식 및 개소식 11월5일 감사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10.11.09
조회수100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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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농조합법인 새만금생명공학센타 난육종연구소 소장김동용입니다.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강봉균 국회의원님, 문동신 군산시장님, 군산시 조부철 부의장님, 김용화도의원님, 최정태 도의원님,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오남기 국장님,및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예학과를 졸업 후 월간 난과 생활에서 기자 생활을 10여년 간 하였으며, 뜻한 바 있어 신품종 난육종연구 산업에 입문한 지도 14년이 흘렀습니다.
우리도 난 수입국에서 난 수출국으로 가는 길은 없는가 고민하다 일본, 중국, 대만 시장을 수십 번 방문하여 시장성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존 품종으로는 그들을 이길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지 못하면 우리 농업의 앞날은 없다는 생각으로 난육종연구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외롭고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난육종연구 산업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이기지 못하면 낙오가 되는 그런 길입니다.
긴 시간 동안 많은 품종을 개발하였으나 개화성 및 재배성 시장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수년 전부터 남들이 어렵다는 심비디움속 동양란 춘란을 이용한 선물용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난육종연구에 매달려왔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마침내 시장성이 높은 품종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량 생산에 필요한 시설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전라북도와 군산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곳에 새만금생명공학센타 난육종연구소를 개소하게 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전라북도 및 군산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출을 이야기합니다만, 무슨 품종을 어느 나라 누구에게 얼마나 수출을 할 건가 반문하면 대답하기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그 지역 특성에 맟게 재배하고 외국인들이 선호하는(예를 들어 중국 애란인들은 기화에 원판화, 그 중에서도 혀가 많은 기화를 최고로 인정합니다) 그런 품종을 바탕으로 우리도 맞춤형 품종 개발을 하여야 수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만금생명공학센타 난육종연구소의 출발은 작지만 앞으로는 큰 생산단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지역은 광량이 풍부하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 통풍이 잘되는 등 화훼산업의 적지입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및 서천 공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 대전, 천안, 광주가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유통의 적지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이곳이 바다였던 관계로 인하여 지하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약점도 있습니다만, 그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본 연구소가 개발한 우수한 신품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난 수입국에서 난 수출국으로, 난 종자 강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조영철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며, 전라북도에 신품종 난단지를 만들어 수입되는 선물용 난초를 대체하고 난수입국에서 난수출국 있도록 이곳에 참석하신 모든분과 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영농조합법인 새만금생명공학센타 난육종연구소가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회사란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www.nancho.co.kr
영농조합법인 새만금생명공학센타 난육종연구소 소장김동용입니다.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강봉균 국회의원님, 문동신 군산시장님, 군산시 조부철 부의장님, 김용화도의원님, 최정태 도의원님,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오남기 국장님,및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예학과를 졸업 후 월간 난과 생활에서 기자 생활을 10여년 간 하였으며, 뜻한 바 있어 신품종 난육종연구 산업에 입문한 지도 14년이 흘렀습니다.
우리도 난 수입국에서 난 수출국으로 가는 길은 없는가 고민하다 일본, 중국, 대만 시장을 수십 번 방문하여 시장성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존 품종으로는 그들을 이길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지 못하면 우리 농업의 앞날은 없다는 생각으로 난육종연구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외롭고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난육종연구 산업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이기지 못하면 낙오가 되는 그런 길입니다.
긴 시간 동안 많은 품종을 개발하였으나 개화성 및 재배성 시장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수년 전부터 남들이 어렵다는 심비디움속 동양란 춘란을 이용한 선물용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난육종연구에 매달려왔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마침내 시장성이 높은 품종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량 생산에 필요한 시설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전라북도와 군산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곳에 새만금생명공학센타 난육종연구소를 개소하게 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전라북도 및 군산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출을 이야기합니다만, 무슨 품종을 어느 나라 누구에게 얼마나 수출을 할 건가 반문하면 대답하기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그 지역 특성에 맟게 재배하고 외국인들이 선호하는(예를 들어 중국 애란인들은 기화에 원판화, 그 중에서도 혀가 많은 기화를 최고로 인정합니다) 그런 품종을 바탕으로 우리도 맞춤형 품종 개발을 하여야 수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만금생명공학센타 난육종연구소의 출발은 작지만 앞으로는 큰 생산단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지역은 광량이 풍부하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 통풍이 잘되는 등 화훼산업의 적지입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및 서천 공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 대전, 천안, 광주가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유통의 적지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이곳이 바다였던 관계로 인하여 지하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약점도 있습니다만, 그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본 연구소가 개발한 우수한 신품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난 수입국에서 난 수출국으로, 난 종자 강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조영철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며, 전라북도에 신품종 난단지를 만들어 수입되는 선물용 난초를 대체하고 난수입국에서 난수출국 있도록 이곳에 참석하신 모든분과 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영농조합법인 새만금생명공학센타 난육종연구소가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회사란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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