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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획계장님께
작성자 ***
작성일10.12.16
조회수953
첨부파일
'나도한마디' 게시판 관리 규정이 12월 15일자로 올려졌군요.
이 규정에는 게시글이 삭제될 수 있음의 내용을 잡다하게 정리하셨는데,
그 중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동일 또는 유사내용을 반복하여 게제하는 도배성 글" 일때 삭제할 수 있다고 명시해 놓으셨군요.
난데 없이 오늘부터 게시판 관리 규정이 이렇게 공지되는 것이 혹시나 최근 제가
강봉균 국회의원관련해서 연이어 글을 올리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방책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 따름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강근호 시장'관련해서 규탄활동 했던 것을 지속적으로 올렸다가
'정치적 목적이 있다.' '유사내용을 반복하여 게제했다.'하여서 삭제되었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담장자에게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그 당시 상급청인 전북도청에
행정심판 요구해서 제가 이긴 후로 제 글을 건들지 못했드랬었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민의 분노, 민중의 외침이 자연스럽게 허용되어야할
시청게시판 마저 막아 놓는다는 것은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겠다는 것 외의
다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외침은 입막음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군산시청 게시판이 과거 HTML 기능이 되던 게시판에서
이를 못하게 막아 놓은 것에 심히 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홈페이지 첫 면에 '자유게시판'이 링크 되어서
클릭만 하면 바로 자유롭게 시민들이 의견을 나눌수 있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시민들이 행정을 비방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지금은 참으로 추접스잡게 '나도한마디' 게시판을 깊숙히 숨겨 놨지요.
손이 불편해서 마우스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분들은 배너 따라서
나도한마디 게시판에 들어올 수도 없습니다.
이에 계속 개선을 요청드려도 묵묵부답이더군요.
결국 군산시의 의도대로 과거에 비해서 조회수가 3분의 1수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원하는 바 대로 하셔서 말입니다.
하여간 이런 터에 급작스럽게 난데 없이 '나도한마디' 게시판 관리 규정을
새삼 엄포 함에 상당한 우려가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급작스럽게 난데 없이 군산경찰들이 전단지 뿌리고 다닌다고
이름적어가고 사진채증까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오늘 낮에 겪었기 때문에
비슷한 일이 시청에서도 벌어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해서 말입니다.
안그래도 바로 그제 문동신 시장님이 그나마 시장답게 일을 하신다고 칭찬을
해드렸는데, 괜히 게시판 관리 잘못해서 시장님께 누가 되는 일이 없게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거 3,4년 전과 다른 사람입니다.
적당히 넘어가지 않습니다.
설마 위의 걱정대로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과거 전력이 있는 군산시청에서 민감한 시기에 민감한 경고문을 올려 놓았기에
혹시나 해서 우려의 말씀 이렇게 올립니다.
정리해서 마무리 합니다.
시민의 한사람이 지역의 부조리에 대해서 성토를 하면, 이에 대해서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애써 나서는 시민에 대해서 죄송해 해 해야지, 입막음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혹시나 시에서 그러려고 한다면 제 시민된 분노의 방향을 시청으로 향해야 할 것입니다.
군산시민 박성수 올림
이 규정에는 게시글이 삭제될 수 있음의 내용을 잡다하게 정리하셨는데,
그 중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동일 또는 유사내용을 반복하여 게제하는 도배성 글" 일때 삭제할 수 있다고 명시해 놓으셨군요.
난데 없이 오늘부터 게시판 관리 규정이 이렇게 공지되는 것이 혹시나 최근 제가
강봉균 국회의원관련해서 연이어 글을 올리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방책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 따름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강근호 시장'관련해서 규탄활동 했던 것을 지속적으로 올렸다가
'정치적 목적이 있다.' '유사내용을 반복하여 게제했다.'하여서 삭제되었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담장자에게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그 당시 상급청인 전북도청에
행정심판 요구해서 제가 이긴 후로 제 글을 건들지 못했드랬었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민의 분노, 민중의 외침이 자연스럽게 허용되어야할
시청게시판 마저 막아 놓는다는 것은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겠다는 것 외의
다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외침은 입막음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군산시청 게시판이 과거 HTML 기능이 되던 게시판에서
이를 못하게 막아 놓은 것에 심히 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홈페이지 첫 면에 '자유게시판'이 링크 되어서
클릭만 하면 바로 자유롭게 시민들이 의견을 나눌수 있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시민들이 행정을 비방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지금은 참으로 추접스잡게 '나도한마디' 게시판을 깊숙히 숨겨 놨지요.
손이 불편해서 마우스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분들은 배너 따라서
나도한마디 게시판에 들어올 수도 없습니다.
이에 계속 개선을 요청드려도 묵묵부답이더군요.
결국 군산시의 의도대로 과거에 비해서 조회수가 3분의 1수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원하는 바 대로 하셔서 말입니다.
하여간 이런 터에 급작스럽게 난데 없이 '나도한마디' 게시판 관리 규정을
새삼 엄포 함에 상당한 우려가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급작스럽게 난데 없이 군산경찰들이 전단지 뿌리고 다닌다고
이름적어가고 사진채증까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오늘 낮에 겪었기 때문에
비슷한 일이 시청에서도 벌어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해서 말입니다.
안그래도 바로 그제 문동신 시장님이 그나마 시장답게 일을 하신다고 칭찬을
해드렸는데, 괜히 게시판 관리 잘못해서 시장님께 누가 되는 일이 없게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거 3,4년 전과 다른 사람입니다.
적당히 넘어가지 않습니다.
설마 위의 걱정대로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과거 전력이 있는 군산시청에서 민감한 시기에 민감한 경고문을 올려 놓았기에
혹시나 해서 우려의 말씀 이렇게 올립니다.
정리해서 마무리 합니다.
시민의 한사람이 지역의 부조리에 대해서 성토를 하면, 이에 대해서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애써 나서는 시민에 대해서 죄송해 해 해야지, 입막음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혹시나 시에서 그러려고 한다면 제 시민된 분노의 방향을 시청으로 향해야 할 것입니다.
군산시민 박성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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