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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지역언론의 희망나누기 '언론학교'
작성자 ***
작성일11.10.04
조회수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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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지역언론의 희망나누기
‘언론학교’
■ 일정 : 11월 1일~11월 25일(매주 화, 금 저녁 7시 30분-9시)
■ 장소 : 전북대학교 사회대 518호 강의실
■ 수강료 : 5만원(전북민언련 회원 4만원)
■ 인원 : 선착순 150명
■ 후원 : 전북은행
■ 주최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063-285-8572)
<강좌 일정>
1강 정연주(KBS 전 사장) 언론과 권력, 그리고 시민주권, 11월 1일 화요일
KBS한국방송 전 사장이자 칼럼니스트이다. 1975년 유신정권에 맞서 자유언론수호운동을 벌이다 동아일보에서 해직됐으며 한겨레 논설위원 시절 ‘조중동’과 ‘조폭언론’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KBS사장으로 재직하던 무렵 KBS는 ‘신뢰도 1위, 영향력 1위’였다. 저서로 『기자인 것이 부끄럽다』, 『정연주의 기록』 등이 있다.
2강 최승호(PD수첩 전 CP) 한국 탐사저널리즘의 현실, 11월 4일 금요일
대한민국의 탐사저널리즘을 대표하는 PD수첩의 간판 PD다.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4대강 수심 6m의 비밀’, ‘검사와 스폰서’ 등 우리 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던 프로그램을 다수 제작했다. 2011년 3월 ‘소망교회’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중 갑작스럽게 비제작 부서로 전출, 제작 현장을 떠나야 했다.
3강 이이화(역사학자) 국제사회의 역사전쟁과 우리역사 바로알기, 11월 8일 화요일
한국사회의 대표적 재야 사학자다. 1986년 역사문제연구소 창립에 참여해 부소장, 소장, 기관지 <역사비평> 편집인 등을 지냈으며 역사 바로잡기 운동, 과거사 청산 운동, <친일인명사전> 편찬 등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바로잡는 역사운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2004년 완간한 한국통사인 『한국사 이야기』(22권)가 있다.
4강 곽정환(드라마 ‘추노’ PD) 드라마는 저널리즘이다, 11월 11일 금요일
노비사냥꾼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사극을 개척했다는 평을 얻었던 드라마 <추노>의 연출자다. <추노>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에서 한류드라마 대상, 2010년 한국방송대상, 2011년 한국PD대상 TV부문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추노>와 <도망자 Plan B>가 있다.
5강 박웅현(카피라이터)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11월 15일 화요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광고 카피라이터로 현재 TBWA 코리아의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다. 그가 쓴 카피로 빈폴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SK에너지 ‘생각이 에너지다’, KTF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SK텔레콤 ‘생활의 중심: 현대생활백서 시리즈’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등이 있다. 인터뷰집으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가 있다.
6강 김용민(‘나는 꼼수다’ PD) 나는 꼼수다, 11월 18일 금요일
시사풍자 인터넷 라디오방송 ‘나는 꼼수다’의 PD이자 시사평론가이다. ‘나는 꼼수다’는 팟캐스트 전체 프로그램 상위 순위를 석권하고 동시에 미국의 팟캐스트 ‘뉴스·정치’ 부문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 『조국현상을 말하다』 등이 있다.
7강 권혁남(전북대 신방과 교수) 한국언론의 선거보도와 여론조사, 11월 22일 화요일
한국 언론학계의 대표적인 정치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한국언론의 선거보도를 점검하고 여론조사의 명암(明暗)을 짚어볼 예정이다. 2008년 제34대 한국언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저서로 『미디어 선거의 이론과 실제』, 『미디어와 유권자』, 『한국언론과 선거보도』 등이 있다.
8강 최영묵(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미디어법과 종편, 11월 25일 금요일
미디어 정책 전문가로 현재 서울민언련 정책위원이다.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확보를 위한 미디어 정책 연구에 집중하며 그간 줄곧 미디어법과 종합편성채널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야당 추천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저서로 『시민미디어론』, 『방송 공익성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정책론』 등이 있다.
‘언론학교’
■ 일정 : 11월 1일~11월 25일(매주 화, 금 저녁 7시 30분-9시)
■ 장소 : 전북대학교 사회대 518호 강의실
■ 수강료 : 5만원(전북민언련 회원 4만원)
■ 인원 : 선착순 150명
■ 후원 : 전북은행
■ 주최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063-285-8572)
<강좌 일정>
1강 정연주(KBS 전 사장) 언론과 권력, 그리고 시민주권, 11월 1일 화요일
KBS한국방송 전 사장이자 칼럼니스트이다. 1975년 유신정권에 맞서 자유언론수호운동을 벌이다 동아일보에서 해직됐으며 한겨레 논설위원 시절 ‘조중동’과 ‘조폭언론’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KBS사장으로 재직하던 무렵 KBS는 ‘신뢰도 1위, 영향력 1위’였다. 저서로 『기자인 것이 부끄럽다』, 『정연주의 기록』 등이 있다.
2강 최승호(PD수첩 전 CP) 한국 탐사저널리즘의 현실, 11월 4일 금요일
대한민국의 탐사저널리즘을 대표하는 PD수첩의 간판 PD다.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4대강 수심 6m의 비밀’, ‘검사와 스폰서’ 등 우리 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던 프로그램을 다수 제작했다. 2011년 3월 ‘소망교회’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중 갑작스럽게 비제작 부서로 전출, 제작 현장을 떠나야 했다.
3강 이이화(역사학자) 국제사회의 역사전쟁과 우리역사 바로알기, 11월 8일 화요일
한국사회의 대표적 재야 사학자다. 1986년 역사문제연구소 창립에 참여해 부소장, 소장, 기관지 <역사비평> 편집인 등을 지냈으며 역사 바로잡기 운동, 과거사 청산 운동, <친일인명사전> 편찬 등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바로잡는 역사운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2004년 완간한 한국통사인 『한국사 이야기』(22권)가 있다.
4강 곽정환(드라마 ‘추노’ PD) 드라마는 저널리즘이다, 11월 11일 금요일
노비사냥꾼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사극을 개척했다는 평을 얻었던 드라마 <추노>의 연출자다. <추노>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에서 한류드라마 대상, 2010년 한국방송대상, 2011년 한국PD대상 TV부문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추노>와 <도망자 Plan B>가 있다.
5강 박웅현(카피라이터)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11월 15일 화요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광고 카피라이터로 현재 TBWA 코리아의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다. 그가 쓴 카피로 빈폴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SK에너지 ‘생각이 에너지다’, KTF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SK텔레콤 ‘생활의 중심: 현대생활백서 시리즈’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등이 있다. 인터뷰집으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가 있다.
6강 김용민(‘나는 꼼수다’ PD) 나는 꼼수다, 11월 18일 금요일
시사풍자 인터넷 라디오방송 ‘나는 꼼수다’의 PD이자 시사평론가이다. ‘나는 꼼수다’는 팟캐스트 전체 프로그램 상위 순위를 석권하고 동시에 미국의 팟캐스트 ‘뉴스·정치’ 부문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 『조국현상을 말하다』 등이 있다.
7강 권혁남(전북대 신방과 교수) 한국언론의 선거보도와 여론조사, 11월 22일 화요일
한국 언론학계의 대표적인 정치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한국언론의 선거보도를 점검하고 여론조사의 명암(明暗)을 짚어볼 예정이다. 2008년 제34대 한국언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저서로 『미디어 선거의 이론과 실제』, 『미디어와 유권자』, 『한국언론과 선거보도』 등이 있다.
8강 최영묵(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미디어법과 종편, 11월 25일 금요일
미디어 정책 전문가로 현재 서울민언련 정책위원이다.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확보를 위한 미디어 정책 연구에 집중하며 그간 줄곧 미디어법과 종합편성채널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야당 추천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저서로 『시민미디어론』, 『방송 공익성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정책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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