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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개막식이 아니라 체전개막식을 빙자한 쇼- 1. 역사성 상실 올해 체전이 49회 인데 그냥 2012전라북도민체육대회라 표현해 아예 체전의 역사는 싹 빼버리고 2. 예산절감은 뒷전이고 필요 없는 돈 많이 쓰기 대회 운동장에 돈 많이 들여 필수 시설로 해 놓은 기존 본부석은 내 팽개치고 돈 많이 들여 이벤트무대나 만들고(예산절감은 아예 뒷전) 운동장 기존 좌석은 돈 많이 들여 현수막을 도배하여 막아버리고 특수효과 화약 설치한다고 통제해 버리고 운동장 바닥에 돈 들여 의자는 잔뜩 깔아 버리고 내년부터는 운동장에서 하지 말고 그냥 광장에서 개회식 합시다. 앞으로는 운동장 지을 때 본부석도 만들지 맙시다. 3. 개회식 식순도 무시하는 본연을 무시한 본식 개회식 식순 중 선수 심판대표 선서 중인데 선서를 받는 메인 주빈은 없고-그러면 왜 선서는 하느지... 본부석 시장군수 등 주빈은 식 중에 모두 가버리고 도지사 군산시장이 덩그라리 운동장에 남아서.... 4. 식전후 공개행사 문화행사도 수입하고 의미 없는 것으로 채우다. 역사와 문화를 강조하는 군산은 어디가고 문화의 중심이라고 자부하는 전북은 다 어디 가고 누가하는지 알 수 없는 중국기예쇼에 연원도 없는 사자춤 용춤에 식후에 축제 행사에서나 하는 퓨전난타에..... 하기야 전북도와 군산이 하도 해외투자유치를 외치고 우대하니 이제 체전의 식전후공개행사인 문화역량도 해외 것이어야 하나?... 5. 연예인 축하쇼가 돼버린 체전은 각 시군의 명예를 가지고 출전한 선수단 생활체육과 통합해 하니 시군민의 참여가 필수이긴 해도 체전 참가자가 주인공인데 제대로 앉을 좌석도 없이 연예인축하쇼에 출연한 연예인 만 보러온 관객을 더욱 중시하는 주객전도형 체전 6. 기획대행사 모집한 과업과 제출한 기획서 내용이 다른.... 지역내 업체들과 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해서 제출해 통과하고 막상 행사에서는 전북 군산 업체는 없고-하기야 견적도 안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 광주 소재 장비업체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도내업체들도 잘 할 수 있는데.... 과업의 의도는 아예 없어져 버리고 편법만 너그럽게 난무하는 상황? 제출한 견적(가격점수 있음)보다 많이 지급했다는 소문도 무성
아무리 쇼가 필수인 시절이라 해도 도민체육대회는 도민체육대회(체전은 체전) 입니다. 체전은 체전답게 합시다. 본연의 역할과 역사성 정통성을 망각하면 됩니까? 다음에는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아니라 전북도민체육행사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