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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1.03.15
조회수1307
법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이전부터 앓고있던 ADHD증세가 심해졌습니다. 사업을 정상적으로 영위한다거나 어디 직장도 못 다닐정도로 증세가 심한 탓에 치료를 하고 있지만 직장을 구한다거나 다시 사업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당근마켓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렸더니 복지정책과 시청직원분이 공직에 있으셔서 개별적으로 구매하는것에
불편함이 있음에도 사업을 할 수 없어서 급처한다는 당근마켓글을 보고 십만원어치의 계란을 사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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