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새벽 시장을  다녀 오다 보면 언제 출근을 하셨는지 시니어 일자리 어르신들과 쓰레기봉투를 들고 청소를 하시고 어떤 날은  대로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동행하시면서 도로변 꽃들을 심으시고 어떤 날은 물을 주시고 또 어떤 날은 꽃밭도 메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공무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묵묵히 본인의 일을 수행하는 분들이 있어 다른 지역보다 옥서면이 깨끗함을 알게 되었고 성함은 모르지만 그분들께 새삼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과 무사하게 옥서면을 잘 가꾸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