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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04.23
조회수1711
안녕하세요.
영화동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관광업체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 문의차 시청 관광진흥과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로 상담은 밖에 로비에서 진행 되었는데 담당직원은
관광마케팅계의 박솔잎 직원 이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미리 작성해 간 서류를 놓고서
틀린 곳이 있으면 조목조목 설명해가며 고쳐 쓸 수 있게 해주어 무사히 제출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과정에 박솔잎 직원은 미소를 잃지 않은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응대를 해주었는데
관공서를 방문하며 오늘처럼 편안하고 기분좋았던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항상 을인 기분이었는데 말이죠.^^)
살짝 벗은 마스크 너머의 모습은 친절함 만큼이나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 였답니다.
오늘 하루 횡재한 기분이 든 건 박솔잎 직원의 진정성 있는 친절함 이었습니다.
박솔잎 직원을 칭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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