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월명공원에 가면 언제나 같은음악만 듣게된다
작성자 ***
작성일09.11.22
조회수1569
첨부파일
군산에 살면서 요즘같은 때에는 여기저기 단풍이 빨갛게 물든모습을 볼수있는
월명산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것에 더없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침마다 활기찬마음으로 월명산에를 오르고 있는데 월명공원관계자분께서는
어찌하여 매일 똑같은 시디만 켜놓으시는지 정말 질립니다. 클래식음악도
좋지만 아침에는 좀더 활기찬 곡을 들으면서 운동할수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설림산에서 아래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체육공원 옆에 화장실을 지나칠때면
냄새가 정말 지독합니다. 유독 그부분을 지나칠때면 이맛살이 찌푸려집니다.
제가 1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으니깐 아마도 그 이전부터 관리가 안되고
그대로 방치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군산시민의 자랑거리인 월명공원을 더욱더 쾌적하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월명산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것에 더없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침마다 활기찬마음으로 월명산에를 오르고 있는데 월명공원관계자분께서는
어찌하여 매일 똑같은 시디만 켜놓으시는지 정말 질립니다. 클래식음악도
좋지만 아침에는 좀더 활기찬 곡을 들으면서 운동할수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설림산에서 아래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체육공원 옆에 화장실을 지나칠때면
냄새가 정말 지독합니다. 유독 그부분을 지나칠때면 이맛살이 찌푸려집니다.
제가 1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으니깐 아마도 그 이전부터 관리가 안되고
그대로 방치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군산시민의 자랑거리인 월명공원을 더욱더 쾌적하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산림녹지과 |
작성일 : 09.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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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월명공원에서 운영되는 음향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클래식이나 조용한 음악을 선호한다는 여론이 높아 클래식 위주로 주기적인 CD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월명공원을 찾는 산책객들의 개인별 취향을 다 맞출 수 없는 어려움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우리시에서는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공원관리를 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 옆에 있는 간이 화장실은 매일 청소 및 관리를 하고 있으나, 간이 화장실이라는 여건상 악취 문제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환풍시설 보강, 방향제 비치 및 화장실 주변 정화식물 식재 등으로 악취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민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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