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시장님.. 대접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작성자 ***
작성일09.11.23
조회수2084
첨부파일
시장님 ..
먼저 죄송합니다
제가 군산에 이주한지 얼마 되지안아 시장님께 이런말씀 올려도 되는지...
거두절미하고
이리 글을 드리는것은
참.. 대한민국
특히 전라북도 군산시 행정 시장님 관리하시는 군산시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리 몇자 올립니다
당신이 시장 이라면 한번 들어나 보십시요
시장님 한 단체에 장 이신 시장님께 당신이라는 언행을 일삼는 제가
먼저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늘 당한 제 부인 수모에 비하면 생면부지 시장님께 당신이란 언행을
함부로 한 제가 감히 이해되살거라 믿으며......
다름이아니오라
오늘 오전 제 가족(부인+딸)이 군산시 소재 해피죤(사우나.찜질방)이라는
목욕시설에가서 여러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무시당하며 얼굴을 못들정도에
수모를 당하였다고 하여 이리 글을 올립니다..
내용인즉
오전 10시경 제 가족이 위에 언급한 목욕탕에 갔을때 장애인을 위한 주차장이
부족하여(장애인 주차장은 입구에 가까이 있음)제딸이 다리가 많이 불편한
관계로 입구근처 가까운곳(주차장내에 화재시 소방차가주차할수있는공간)에 주차를 하고 목욕장에 들어갔더니
목욕장 입구 직원 하는말이 그곳은 소방차주차이니 차부터 빼달라 했답니다.
제 부인 일부러 주차한것이 아니라 장애인 주차장에는 일반 차량들이
주차해 있고 또 목욕장측에서 고의(아래에 따로 언급하겠습니다)로 장애인 주차장을 폐쇠(차량통행에 방해되는지?)해놓고 도대체 어디에
주차를 하라는겁니까 하니 그직원 하는말이
그것은 손님알아서 할일이라며 방관하고 제 부인 화나서 그럼
주차장 표시는 장애인으로 해놓고 일반인이 주차하는 그런것은 어디에서
관리 하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줌마가 알아서 신고하라하더랍니다.
(날씨도 춥고 감기도 걱정이되어서 일단 딸아이 목욕장에 입장시며놓고 다른자리로
옴겨 주차할생각으로 그자리에 주차 하였답니다.전후사정 확인없이 다짜고짜 차부터 빼라는 말에 제 부인이 아침부터 기분 안좋아서 그럼 방송해서 장애인주차장 자리좀 비워달라고 부탁했더니 그건 본인 알아서 하라더랍니다. 장애인 주차장 관리는 장애인보호자가 해야되고 소방차 주차 공간은 목욕장에서 하는건지요.. )
제가 만일 옆에 있었다면 제가 아주큰 범죄자로 바뀌었을것 같네요
찢어죽여도 시원치 안았을겁니다.
시장님 장애인 장애인 하는데 그 심정을 진정 아시는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내 새끼 장애인이라는 색안경으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서러운데
오늘 같은 일을 당하면 바꿔놓고 시장님 자녀가 장애인이고 또 시장님 부인께서
이런일을 당하셨을때에 기분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느정도는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바라옵건데
장애인주차장
말로만 장애인주차장 의무 구역으로 하지마시고
단속좀 해주시면 안되겠는지요..
요즘보면 도로변에 불법주정차되어있는 차량은 이동카메라장착 차량이
사진촬영 단속을 하는걸로 알고있읍다.
소방차 주차공간에 주차한것은 제 부인도 잘못이지만 그목욕장에서는 그 소방차 주차공간에
버젖이 강아지집을 지어 놓고 강아지도 키우고 나무로 버젖이 경계도 세우고 하면서
장애인 주차장 관리좀 해달라는 손님에게 손님 알아서 하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애견이 어줍잔은 사랍보다 더 대우를 받는 세상이라지만
사람(장애인)보다 개가 더 중요한가요? 뒤집어보면
개보다 못한게 장애인이가요?..개는 그공간에 영주해도 되고 사람(장애인)을
태우고 온차는 그자리에 있어서는 안되고..참 아이러니 합니다
개는 자기들(해피죤 목욕장)이 키우는 거니 자기들 땅을
점유 해도 되는 것이고.... 참 ..캭!!!!!!!!!!!!!!!!!퉤!!!
또 이런 목욕장에 다시는 오기 싫으니 (기존에 이용티켓을 미리 구입함) 미리구입한
티켓은 환불 해달라했더니
처음에는 환불이 안된다며 완강히 부인하다가 오늘 휴일이라
뒤에 손님들이 들어오니 그때서야 조용히 환불 초치 해준다는겁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아니지만 선불티켓구매할때는 카드도 아닌 오로지 현금만
받으면서 환불은 안된다는것은 어느나라 법인지요.. ( 세무서 관할인가요? 세무서도 군산세무서 인데 시장님은 관계없다고 하실건가요?)
바쁘신줄은 알지만
시장님 존경하는 문동신 군산시장님
민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누리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제딸이 누리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군산시에 있는 장애인
그 장애인을 키우는 부모
장애인에 설움을 알아 달라는게 아닙니다.
그 장애인을 보살피는 부모 형제
그 아픔을 다 알아 달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100 분에 1 1000 분에 1
조금이라도 아는 척!! 이라도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날이되면 매스컴에서 한번 신문지상에 한번
시장님 얼굴을 보고 싶은게 아닙니다
항상 저희 장애인 부모들 가슴속에 남아있는
시장님이시기를 바랍니다..
바라옵건데
당신알아서 신고하라는 목욕장 그 행태를 시정해주실수 없으신지요..
커피자동판매기에 한잔을 채우고 그잔을 빼내가는 사람뒤에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이 우리들일지라도
그 물방울에 관심이나마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제가 군산에 이주한지 얼마 되지안아 시장님께 이런말씀 올려도 되는지...
거두절미하고
이리 글을 드리는것은
참.. 대한민국
특히 전라북도 군산시 행정 시장님 관리하시는 군산시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리 몇자 올립니다
당신이 시장 이라면 한번 들어나 보십시요
시장님 한 단체에 장 이신 시장님께 당신이라는 언행을 일삼는 제가
먼저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늘 당한 제 부인 수모에 비하면 생면부지 시장님께 당신이란 언행을
함부로 한 제가 감히 이해되살거라 믿으며......
다름이아니오라
오늘 오전 제 가족(부인+딸)이 군산시 소재 해피죤(사우나.찜질방)이라는
목욕시설에가서 여러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무시당하며 얼굴을 못들정도에
수모를 당하였다고 하여 이리 글을 올립니다..
내용인즉
오전 10시경 제 가족이 위에 언급한 목욕탕에 갔을때 장애인을 위한 주차장이
부족하여(장애인 주차장은 입구에 가까이 있음)제딸이 다리가 많이 불편한
관계로 입구근처 가까운곳(주차장내에 화재시 소방차가주차할수있는공간)에 주차를 하고 목욕장에 들어갔더니
목욕장 입구 직원 하는말이 그곳은 소방차주차이니 차부터 빼달라 했답니다.
제 부인 일부러 주차한것이 아니라 장애인 주차장에는 일반 차량들이
주차해 있고 또 목욕장측에서 고의(아래에 따로 언급하겠습니다)로 장애인 주차장을 폐쇠(차량통행에 방해되는지?)해놓고 도대체 어디에
주차를 하라는겁니까 하니 그직원 하는말이
그것은 손님알아서 할일이라며 방관하고 제 부인 화나서 그럼
주차장 표시는 장애인으로 해놓고 일반인이 주차하는 그런것은 어디에서
관리 하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줌마가 알아서 신고하라하더랍니다.
(날씨도 춥고 감기도 걱정이되어서 일단 딸아이 목욕장에 입장시며놓고 다른자리로
옴겨 주차할생각으로 그자리에 주차 하였답니다.전후사정 확인없이 다짜고짜 차부터 빼라는 말에 제 부인이 아침부터 기분 안좋아서 그럼 방송해서 장애인주차장 자리좀 비워달라고 부탁했더니 그건 본인 알아서 하라더랍니다. 장애인 주차장 관리는 장애인보호자가 해야되고 소방차 주차 공간은 목욕장에서 하는건지요.. )
제가 만일 옆에 있었다면 제가 아주큰 범죄자로 바뀌었을것 같네요
찢어죽여도 시원치 안았을겁니다.
시장님 장애인 장애인 하는데 그 심정을 진정 아시는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내 새끼 장애인이라는 색안경으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서러운데
오늘 같은 일을 당하면 바꿔놓고 시장님 자녀가 장애인이고 또 시장님 부인께서
이런일을 당하셨을때에 기분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느정도는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바라옵건데
장애인주차장
말로만 장애인주차장 의무 구역으로 하지마시고
단속좀 해주시면 안되겠는지요..
요즘보면 도로변에 불법주정차되어있는 차량은 이동카메라장착 차량이
사진촬영 단속을 하는걸로 알고있읍다.
소방차 주차공간에 주차한것은 제 부인도 잘못이지만 그목욕장에서는 그 소방차 주차공간에
버젖이 강아지집을 지어 놓고 강아지도 키우고 나무로 버젖이 경계도 세우고 하면서
장애인 주차장 관리좀 해달라는 손님에게 손님 알아서 하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애견이 어줍잔은 사랍보다 더 대우를 받는 세상이라지만
사람(장애인)보다 개가 더 중요한가요? 뒤집어보면
개보다 못한게 장애인이가요?..개는 그공간에 영주해도 되고 사람(장애인)을
태우고 온차는 그자리에 있어서는 안되고..참 아이러니 합니다
개는 자기들(해피죤 목욕장)이 키우는 거니 자기들 땅을
점유 해도 되는 것이고.... 참 ..캭!!!!!!!!!!!!!!!!!퉤!!!
또 이런 목욕장에 다시는 오기 싫으니 (기존에 이용티켓을 미리 구입함) 미리구입한
티켓은 환불 해달라했더니
처음에는 환불이 안된다며 완강히 부인하다가 오늘 휴일이라
뒤에 손님들이 들어오니 그때서야 조용히 환불 초치 해준다는겁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아니지만 선불티켓구매할때는 카드도 아닌 오로지 현금만
받으면서 환불은 안된다는것은 어느나라 법인지요.. ( 세무서 관할인가요? 세무서도 군산세무서 인데 시장님은 관계없다고 하실건가요?)
바쁘신줄은 알지만
시장님 존경하는 문동신 군산시장님
민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누리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제딸이 누리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군산시에 있는 장애인
그 장애인을 키우는 부모
장애인에 설움을 알아 달라는게 아닙니다.
그 장애인을 보살피는 부모 형제
그 아픔을 다 알아 달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100 분에 1 1000 분에 1
조금이라도 아는 척!! 이라도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날이되면 매스컴에서 한번 신문지상에 한번
시장님 얼굴을 보고 싶은게 아닙니다
항상 저희 장애인 부모들 가슴속에 남아있는
시장님이시기를 바랍니다..
바라옵건데
당신알아서 신고하라는 목욕장 그 행태를 시정해주실수 없으신지요..
커피자동판매기에 한잔을 채우고 그잔을 빼내가는 사람뒤에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이 우리들일지라도
그 물방울에 관심이나마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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