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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11.30
조회수1592
존경하는 시장님께,
저는 대야에서 벼농사와 자영업을 겸하고 있는 김평호 입니다.
시장님께 제 마음을 전하지 못하면 평생 가슴에 남을 것 같아 몇자 올리고자 합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긴 장마와 태풍피해가 많은 해였습니다.
그래서 벼 수확 또한 많이 줄었지요.
제가 펜을 들은 것은 다름아닌 우리 대야면에 근무하고 계시는 서경천주무관님 이야기 입니다.
서경천 주무관님께서는 이번 장마와 태풍 동반시에도 우리 대야면의 안전을 위해 순찰하셨는데 정말 고마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한번은 저도 하도 비가 많이 와서 새벽에 순찰하는데
우리 면사무소에 불이 켜져있어 가보니
서경천 주무관님께서 계셨습니다. 정말 주,야, 휴일도 없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시는 주무관님입니다.
또한 우리 이장님(김창식)이 그러시는데 세무 또한 밝으셔서 주위사람들도 주무관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늘 시민을 생각하시고 코로나19로 더욱 더 바쁘겠지만 혹시 우리 대야면사무소에 오시거든 서경천주무관님께 우리 면민을 대신해서 작은 칭찬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야면 김평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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